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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지진에서 안전하진 않다! 오늘 새벽 충주에서 지진이...

상전댁 2025. 2. 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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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충주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어요.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것 같은데, 저도 그 중 한 명이에요.

 

 

 

그럼 지금부터 지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까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96978?sid=102

 

7일 오전 2시 35분,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km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어요.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이 지진은 규모 3.1로, 많은 사람들이 흔들림을 느꼈다고 해요. 특히, 강원도 지역에서도 유감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하니, 그만큼 많은 분들이 이 지진을 체감했나 봐요.

이번 지진의 규모는 3.1로, 큰 규모는 아니지만, 지진이 발생했을 때의 불안감은 정말 크죠. 진앙지는 북위 37.14도, 동경 127.76도로, 충주 지역에서 발생했어요. 지진이 발생한 지역은 주로 주택가와 상업지역이 혼재된 곳이라, 피해가 우려되었는데, 다행히도 큰 피해는 없었다고 해요.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 접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해요. 하지만, 지진이 발생한 후에는 여진에 대비해야 하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중요해요. 많은 분들이 불안해하셨겠지만, 다행히도 큰 피해는 없었다는 소식에 안도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항상 경각심을 가져야 해요.

지진이 발생했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충북 충주 북서쪽서 규모 3.1 지진…피해 신고 없어(종합2보)

애초 규모 4.2로 추정했다가 하향 조정…새벽에 긴급문자 유감 신고 20여건…지진 위기경보 '경계' 중대본 가동 한지훈 이재영 기자 = 7일 오전 2시 35분께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km 지역에서 규모 3.

n.news.naver.com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구체적으로 알아보면, 지진으로 건물이나 가구, 물건 등이 흔들릴 때는 무리하게 밖으로 나가려 하지 말고 탁자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면서 대기해야 한다.
지진으로 인한 부상은 주로 깨진 유리창이나 낙하물에 맞아 발생하기 때문이다.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이 멈췄을 때는 집안의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해 건물의 흔들림으로 문이 비틀어져 출구가 차단되는 걸 예방한다.
건물 밖으로 대피할 때는 당황하지 말고 신발을 신고 나가야 낙하물이나 유리로 인한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내진설계가 된 안전한 건물이라면 실내에 있는 게 더 안전할 수 있다.
내 집이 내진설계가 되었는지 건축물대장에서 미리 확인해두는 게 필요하다.
대피 시에는 전기가 차단되면 멈추는 승강기를 이용하지 말고 계단을 이용해 신속하게 대피한다.
만약 승강기 안에 있는데, 지진을 느꼈다면 모든 층의 버튼을 눌러 가장 먼저 열리는 층에서 내린 후 계단을 이용해 대피한다.
차를 운전하고 있을 때는 비상등을 켜고 속도를 줄여 도로 우측에 정차한 후 차 키를 꽂아두고 건물에서 멀리 떨어진 넓은 곳으로 대피한다.
지하 주차장이라면 차에서 나와 기둥 근처에서 흔들림이 멈추길 기다렸다 밖으로 대피한다.
산에 있을 때는 산사태, 절벽 붕괴에 주의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해안가에서는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나 높은 곳으로 대피하되, 시간이 없다면 주변에 철근 콘크리트 건물의 3층 이상으로 신속히 대피한다.
대피소에 도착한 후에는 라디오나 공공기관의 안내 방송 등을 청취하며 행동을 결정한다.
우리 동네의 지진 옥외대피장소나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를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이나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 미리 검색해 알아두는 게 좋다.
대피소 대부분이 학교 운동장이니 인근 학교나 공터로 대피하면 된다. 지진 발생 시 아기와 함께 있다면 유모차보다는 업는 띠를 이용해 손을 자유롭게 해 아기와 자신의 신체를 보호하며 대피한다.
걸을 수 있는 아이라도 안고 대피해야 유리 파편, 건물 조각 등으로 인한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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