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사골국물을 이용한 돼지국밥 만들기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요즘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맛있는 한 끼를 즐기고 싶다면, 시판 사골국물을 활용한 돼지국밥. 어떠세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
시판 사골국물은 요리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깊고 진한 맛을 내기 위해 오랜 시간 끓여낸 사골국물은 집에서 직접 만들기 어려운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특히, 바쁜 아침이나 저녁에 빠르게 요리를 하고 싶을 때 정말 유용하죠.
이제 돼지국밥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를 살펴볼게요. 아래의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시판 사골국물 500ml (노브랜드 사골육수 사용했습니다. 시판중인 코인육수 사골육수로 대체 가능합니다. )
남은 돼지고기 (앞다리살 또는 수육) 150g
대파 1대
부추 1줌 (기호에 따라.. 아이가 부추를 싫어해서 아이꺼는 뺐어요)
밥 1공기
다대기 양념장
고춧가루2, 간장1, 새우젓1(없다면 간장을 조금 더 넣어주심 좋아요. 새우젓이 있는게 좋겠죠?!)
다진마늘 1, 후추 약간, 미림 1
다대기를 잘 섞어서 숙성해주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재료도 간단하지요?
조리방법은 더 간단합니다.
먼저, 시판 사골국물을 냄비에 부어 중불로 끓여주세요.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남은 돼지고기를 넣어줍니다.
돼지고기는 미리 삶아두었던 것을 사용하면 더욱 맛있어요.
돼지고기가 국물에 잘 어우러지도록 5분 정도 끓인 후, 대파와 부추(생략 가능 있으면 더 맛있음)를 넣어줍니다.
대파는 송송 썰어주고, 부추는 3~4cm 길이로 잘라주세요.
다대기를 넣어 빨간 국물로 업그레이드~
이렇게 간단하게 완성된 돼지국밥!
따뜻한 국물과 부드러운 돼지고기, 냉장고 파서 만들어낸 한끼 치곤 엄청 훌륭합니다.
국물의 깊은 맛과 함께 고소한 돼지고기의 조화는 정말 일품이에요.
칼칼한거 좋아하시면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 넣어보세요. (맵찔이 가족이라 울 식구들은 패스~)
냉동실 혹은 냉장실에 순대가 남아있다면.. 순대를 넣으면 순대국밥이 되는 매직~~~
이렇게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돼지국밥, 정말 추천해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니, 꼭 한 번 시도해보세요.
남은 돼지고기를 활용해서 냉장고 정리도 되고 맛도 있고...
가게에서 먹는 국밥보다 고기가 더 푸짐한 맛있는 돼지국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 레시피를 통해 여러분도 맛있는 돼지국밥을 즐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