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란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논란의 그 드라마... 결국 하는군요. 설강화 18일부터 시작이라는군요. 말도 많고 시끄러웠던 jtbc의 드라마. 블랙핑크의 지수가 주연으로 나온다고 해서 얼마나 이쁠까 했는데 내용보고 기겁했습니다. 여러번 방송사에서 해명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해당 시대를 살짝 스쳐살아온 일인은 전혀 납득이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선봉에 나서서 항쟁을 해본 적은 없기에 스쳐살아왔다고 표현합니다. 그땐 어렸고 뉴스로 보았고, 저희 지역 대학의 언니 오빠들이 나와서 대로 한복판에서 경찰들로 보이는 사람들과 대치하는 모습, 도망가는 모습이 어렴풋 기억이 나며 굉장히 눈코 미치도록 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주 어리진 않았고 이런 모습은 중학교때까지 본 것 같습니다. 왜 그렇게 서로 싸우는지(어린 눈엔 싸우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뉴스 속 국회의 모습은 난투극.. 그냥 이종격투기 현장처럼 개판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