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계절 출판사 - 화요일의 두꺼비 진양 학교에서 필독서라고 읽으라고 하길래 서점과 도서관을 뒤졌는데 이동네는 동이 났네요... 아.... 동동거리고 있는데 동네 어뭉이 쿨하게 투척해주었습니다. 화요일의 두꺼비... 헉.... 느무 길어요. 2학년까지는 혼자 읽는 것도 좋지만 엄마가 읽어주는게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웬만하면 아이가 혼자 한번, 그리고 제가 한번 더 읽어주려고 하고... 거의 대부분 그리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방 들어주는 아이... 읽어주다가도... 기절할 뻔 했는데... 화요일의 두꺼비 읽어주다가.... 목 쉴뻔 했습니다 -_-;;;;; 120페이지 분량... 글밥도.. 살벌... 애미가 읽어줘도 30여분 걸리는 책이더이다... 헉.. 헉... 내 목이.. 내 목이 아니다.. 싶을때 책이 끝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